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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순천경찰'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 우리마을 앞 무인지킴이(CCTV) 설치 운동 추진

무인방범시설 확충은 범죄로부터 안전함의 지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순천경찰서는 최근 순천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24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순천 만들기를 위한 범죄예방 환경 조성’이란 주제로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서는 마을 앞 CCTV 설치가 그 지역이 범죄로부터 안전함을 알리는 지표가 되고, 그 지역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범죄예방 활동이라며, 마을 단위 무인방범시설 확충의 중요성과 현재 추진 중인 ‘우리마을 앞 무인지킴이(CCTV) 설치 운동’ 등 범죄예방 치안 시책 등을 설명했다.

 

 

최병윤 경찰서장은 “범죄 없는 안전한 순천 만들기를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치안정책을 공유하고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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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