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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지방보훈청장-신일여자고등학교, 호국보훈의 달 계기 미래세대중심 보훈문화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17일 오전 2시 신일여자고등학교에서 “호국보훈의 달 계기 미래세대중심 보훈문화 활성화 (생활밀접 굿즈(goods)에 보훈을 입히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은 대전지방보훈청과 신일여자고등학교가 함께, 보훈의 의미를 담은 참신한 디자인을 입힌 생활밀접 아이템을 제작하는 ‘미래세대 중심 보훈문화 활성화’에 뜻을 같이 하여 마련되었으며,

 

 

신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보훈굿즈(goods)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제품으로 제작되어 국가유공자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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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