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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지방보훈청장-신일여자고등학교, 호국보훈의 달 계기 미래세대중심 보훈문화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17일 오전 2시 신일여자고등학교에서 “호국보훈의 달 계기 미래세대중심 보훈문화 활성화 (생활밀접 굿즈(goods)에 보훈을 입히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은 대전지방보훈청과 신일여자고등학교가 함께, 보훈의 의미를 담은 참신한 디자인을 입힌 생활밀접 아이템을 제작하는 ‘미래세대 중심 보훈문화 활성화’에 뜻을 같이 하여 마련되었으며,

 

 

신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보훈굿즈(goods)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제품으로 제작되어 국가유공자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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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