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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경찰청, 끈질긴 분석으로 범인검거에 기여한 시민에 감사장 전달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3. 17. 15:00경 대전경찰청에서 성폭력위반 범인 검거에 기여한 대형할인마트 관리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범인검거 보상금을 지급했다.

 

 

대전 가오동 〇〇대형마트 안전관리팀에 근무하는 A씨는 2월 중순경 상가 화장실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강제추행 사건과 관련하여 장시간 cctv분석과 끈질긴 추적으로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등 범인의 결정적인 신상을 제보하여 범인검거에 기여하였다

 

 

본인의 기본 업무가 과중함에도 장시간 할애하여 수많은 cctv를 분석하고 추적하는 노고를 마다하지 않은 봉사와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윤소식 청장은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하여 성추행범 검거에 기여한 A씨 같은 용감한 시민이 있기에 대전 치안은 더욱 안정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대전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찾아내어 감사 뜻을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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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