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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주시, 우산동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 추진

3월 18일 오전 11시 지역 기관·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원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감소 피해를 겪고 있는 우산동 지역 상점가를 살리기 위해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산동은 터미널 이전과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으로 침체가 시작된 뒤 코로나19로 상지대학교 등 학교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시는 3월 18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우산동에 있는 기관·업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우산동 상권을 살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원주시를 비롯해 삼양식품(생산본부장 김동찬), 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 강원도 경제진흥원(원장 홍경수), 강원도 도리관리사업소(소장 김태헌) 등 5개 기관·업체가 참석한다.

 

 

협약을 맺은 기관과 업체들은 매월 ‘우산동 지역 상점 이용하기의 날’을 정해 상점을 찾을 계획이며, 직원들은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에 우산동의 식당을 이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업체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우산동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매주 금요일 ‘장보기의 날’을 지정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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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