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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398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개의

의원발의 조례안 5건 및 규약안과 출연계획안 의결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6일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규약안, 출연계획안 등 7건에 대해 심사 의결하였다.

 

 

이숙애(청주1)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위원의 제척ㆍ기피ㆍ회피에 관한 사항의 정비를 통해 용역 관리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했다. '충청북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사회복지사 등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했다.

 

 

이상욱(청주11)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위 향상 조례안'은 보육교직원의 인권을 증진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했다. '충청북도 저소득 법무보호복지 대상자 등의 사회정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원대상 범위를 현행 갱생보호 대상자에서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봉사ㆍ수강명령 대상자까지 확대해 이들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했다.

 

 

최경천(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충청북도 청년의 고용을 촉진하고, 사회참여와 근로소득의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 가결하고, 도지사가 제출한'지역상생발전기금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과 '2022년도 충청북도 사회서비스원 출연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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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맛' 강하늘-고민시-김신록-유수빈, 그리고 정수윤 작가가 직접 밝힌 매력 포인트 공개
[아시아통신]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을 비롯해 극본을 집필한 정수윤 작가가 ‘당신의 맛’ 첫 방송을 앞두고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먼저 강하늘은 ‘당신의 맛’에서는 어떤 한 가지의 맛이 아닌 가지각색의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음식의 화려한 맛, 정갈한 맛, 각각의 캐릭터에서 느껴지는 매력의 맛, 사랑과 성장의 맛 등 여러가지 맛이 있는 드라마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고민시는 작품 특유의 편안한 느낌을 언급하며 “각자 조금씩 미숙했던 네 명의 인물이 서로를 만나 점차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위로와 다정한 온기를 나눠주는 작품”이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