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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시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상” 수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 동구2) 의원이 16일 국회의사당 내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이영숙 도봉구의원, 홍진옥 충주시의원, 설혜영 용산구의원, 이하 전여네)’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여네에서는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여성지방의원들의 우수 의정활동을 발굴하고 있으며, 우수사례 시상은 2010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금번 시상은 전국 248개 지방의회 840여명의 여성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0년~2021년의 의정활동을 공모하였으며 각계각층의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박미정 의원은 임기동안 총 41개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으며, 민·관·정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한 토론회와 세미나를 16회 개최하였고 언론기고 및 방송출연을 통해 시민을 위한 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활동하였다.

 

 

시상식을 통해 박 의원은 “여성의 시선과 삶에 중심을 둔 의정활동은 곧 우리사회의 또 다른 목소리나 약자의 삶에 귀 기울이고 우선하는 것이다. 느리지만 과정에 충실하고 함께 논의하고 합의해 결정하고 실천하며 결과를 공유하고 책임지는 시민들이 양성되어가는 과정이며 축적의 시간들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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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아시아통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