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0.4℃
  • 구름많음강릉 5.6℃
  • 맑음서울 2.6℃
  • 구름조금대전 4.6℃
  • 구름많음대구 6.0℃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6.6℃
  • 구름조금고창 4.1℃
  • 맑음제주 8.5℃
  • 구름조금강화 1.6℃
  • 구름조금보은 1.9℃
  • 구름많음금산 3.6℃
  • 구름조금강진군 5.3℃
  • 구름조금경주시 2.4℃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뉴스

강릉시, “새 진단체계에도,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양성 → 확진 /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양성 → PCR 양성 → 확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4일자로 전문가(의료기관)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두줄)이 나오면 확진 판정하는 방안이 실시됨에 따라 양성 신고 건에 대해 철저한 환자 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현재 관내 총 16개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이 가능하며, 보건소는 즉시 보고·격리통지·조사·환자 분류 등을 진행한다.

 

 

단, 개인의 자가 검사 또는 보건소(종합운동장)에서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추가로 PCR검사를 받아 양성판정을 받거나,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일 경우 확진자가 된다.

 

 

시는 보건소와 종합운동장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며, 주간(3.8.~3.14.) 검사자는 38,476명, 확진자는 7,976명이며, 14일 확진자 1307명 중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확진자는 201명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다시 한번“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일때는 PCR검사를 받고 추가로 양성이 나와야 확진 판정이 된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결핵 퇴치 위한 특별한 연대 이어갈 것
[아시아통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5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및 김영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특별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결핵 퇴치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결핵 없는 건강한 경기도를 위해 그동안 많은 도민들께서 크리스마스 씰 한 장에 마음을 담아 우리 사회의 건강을 함께 지켜왔다”라며 “그 오랜 나눔의 전통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현장에서 애써주고 계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씰에 담긴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들이 전하는 밝은 에너지처럼 결핵으로 힘들어하는 도민들께도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는 결핵의 예방과 퇴치를 위한 특별한 연대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