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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알·쓸·폐·인(알아두면 쓸모있는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을 소개합니다

경제·복지 두 마리 토끼 잡는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정책 소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4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경기지역화폐’가 어느덧 도민들의 일상생활에 자리매김하며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화폐는 다양한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한 인센티브 정책과 결합, ‘경제’와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지난해 12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성과 및 우수사례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산후조리비, 청년기본소득 등을 시작으로 각종 인센티브 정책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웃을 수 있는 상생의 지역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써왔다는 평가다.

 

 

도는 경기지역화폐 발행 3년 차를 앞두고 착한임대인 지원사업, 예술인 창작지원금, 농민기본소득 등 우리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하고 쓸모있는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정책들을 소개했다.

 

 

▲ 임대료 내린 ‘착한임대인’에게 최대 50만 원 지원

 

올해 처음 도입된 ‘착한임대인 지원사업’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이미 인하하거나 인하 예정인 도내 임대인에게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에게는 10만 원을, 100만 원 이상 700만 원 미만 인하한 임대인에게는 30만 원을, 700만 원 이상 인하한 경우에는 5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예술인 창작지원금 연 100만원 지원

 

‘예술인 창작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예술 활동 제약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예술인들의 안정적 생활과 창작활동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성남, 의왕, 여주, 동두천, 연천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소득 여부와 관계없이 예술활동증명서가 있는 예술인에게 연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 월 1만2,000원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은 도내 만 11~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월 1만2,000원의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월 지원금을 기존 1만1,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했으며, 참여 시군도 지난해 14곳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성남, 김포, 의정부, 포천, 양평 등 총 18곳으로 확대됐다. 시흥시는 하반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연 60만원 지원

 

경기도 농민기본소득은 도내 농민 개인에게 매월 1인당 5만 원씩 연 6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급 대상 시군을 6곳에서 이천, 안성, 연천, 가평 등 총 17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사업 대상 시군에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해당 지역(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사업장)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면 받을 수 있다.

 

 

▲ 경기도 지역서점 소비지원금 책 구입비 10% 지역화폐 지급

 

올해 4월부터는 보편적 교육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도내 지역서점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지역서점 소비지원금’ 사업을 시행한다.

 

 

경기도가 인증한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책 등을 구매하면, 구입액의 10%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 목록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내 시군에서도 경기지역화폐와 연계한 다채로운 복지 인센티브 정책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광명·용인·남양주의 입학축하금이나 의정부·포천 등의 군복무 입영지원금 지역 특색을 살린 정책들이 눈에 띈다.

 

 

▲ 초·중·고 신입생 입학축하금 1인당 10만 원 지역화폐 지원

 

지난해 광명시가 1인당 10만 원씩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급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남양주시도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용인시는 도내 최초로 관내 초·중·고교 신입생과 전입하는 1학년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입학축하금은 신입생이 스마트 기기, 책가방, 도서류 등을 구매하는 비용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도입된 사업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지역화폐로 축하금을 지급, 3월 입학 후 부모 명의의 지역화폐 카드에 충전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 군복무 입영지원금 1인당 10만 원 지역화폐 지원

 

군복무 입영지원금은 군입대 청년의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기 위해 현역병·사회복무요원 입영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입영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월 구리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이 사업을 도입한 데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성남시, 의정부시, 포천시, 하남시 등으로 확산했다. 올해는 남양주시도 해당 사업을 도입해 10만 원의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경기도에서는 도민들에게 희망을 북돋기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관련 수당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정책은 도민에게 복지 증진을,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가라는 희망을 줄 수 있는 만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많이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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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원 방문의 해’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하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6년 ‘수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시는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무장애 관광 핵심 동선을 설정하고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다. 단순한 보행 환경 개선을 넘어, 교통약자의 이동이 지역 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는 ‘소비 밀착형 무장애 관광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수원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관광학회와 함께 사업 컨설팅을 추진하고, 수원형 무장애 관광 전략과 실행 방향을 구체화했다. 수원시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즐김·힐링·누림’ 3개 핵심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이 끊기지 않도록 하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동선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모두 즐김동선’은 단순히 ‘장애물 없는 길’을 넘어, 수원 행차와 화성어차 등 특색 있는 이동 수단을 활용해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체험 중심 무장애 관광 모델로 구성한다. ‘모두 힐링동선’은 팔달산과 수원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자연과 역사 자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행 친화형 관광 동선으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추진에 대해 , 권선구에 주민 보호 대책 마련 당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 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9일 열린 권선구청 202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에 추진 중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과 관련해, 인접 지역인 권선구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구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주기적인 동향 보고 등 실질적인 주민 보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예정 부지와 인접한 입북동을 비롯한 인근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건강과 생활환경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기관인 구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 차원에서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구청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시와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시 및 관계기관의 추진 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동향 보고와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현재 상황과 향후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구 차원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