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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주도, 확진자 증가에 감염병 전담병원장 만나 병상 확보 논의

의료기관 감염예방·관리지침 개정사항 공유 및 준중증 병상 추가방안 협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 도내 7개 감염병 전담병원 원장 및 전문가들을 만나 효율적인 병상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확진자 기저질환은 격리(음압)병상보다는 일반병상에서 우선 진료하도록 입원 진료 체계를 조정하는 내용의 코로나19 의료기관 감염예방·관리지침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준비와 준중증 이상 병상 추가 확보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결과, 준중증 병상은 제주대학교병원에 22병상을 추가 지정하고 나머지 병원에서는 자체적으로 지정 가능한 병상수를 확인해 의견을 주기로 합의했다.

 

 

무증상·경증 확진자의 일반병상 내 입원 진료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필요시 병동 단위 또는 병실 단위 동일집단 격리를 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제주지역은 현재 감염병전담병상 7개소에 375병상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위증증 병상은 22병상 중 15병상(68.2%), 준중증 병상은 12병상 중 11병상(91.7%)이 사용 중이다.

 

 

제주지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중증화율은 0.31%, 치명률은 0.17%로 델타 변이 대비 중증화율은 70.7% 감소, 치명률은 83.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위험도는 낮은 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격리 중 확진자의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증상이 아닌 기저질환으로 인해 준중증 이상의 병상에 입원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준중증 이상 병상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 시설인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60세 이상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실정이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최근 확진자 수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무증상·경증 환자가 대부분이고 중증환자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며 “준중증 이상 병상을 충분히 확보해 고위험군의 중증·사망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의료체계 역량을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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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 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9일 열린 권선구청 202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에 추진 중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과 관련해, 인접 지역인 권선구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구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주기적인 동향 보고 등 실질적인 주민 보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예정 부지와 인접한 입북동을 비롯한 인근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건강과 생활환경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기관인 구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 차원에서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구청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시와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시 및 관계기관의 추진 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동향 보고와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현재 상황과 향후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구 차원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