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2022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2022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사결과

 

2022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 원안가결

 

 

심사내용

 

2022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2조 5,149억 8,620만원 대비 0.8% 증가한 2조 5,343억 7,769만원이다.

 

이번 추경안은 신학기 학교 방역 강화와 안정적인 학사운영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우선 반영하였고, 특별교부금 등 목적지정사업비와 단체(임금)협약에 따른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인상분 등을 반영하였다.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학교밖 코로나19 대응) 학원 등에 대한 방역물품 지원에 대해 질문하고 학교밖청소년에 대해서도 동일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

 

(예비 재원 확보 노력) 대전교육을 위해 애쓰는 대전교육 집행부의 노고에 격려하고 금번 추경예산을 통해 예비비를 증액하였으나 예측하기 힘든 교육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대전교육예산 대비 예비비 규모가 적은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대전시립중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계획에 대해 질문하고 2022학년도 신학기부터 지원이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했으며, 1학기부터 소급적용하도록 대전시청과 긴밀한 협의를 요청했다.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단체협약에 의거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인상에 대해 질문하고, 교섭 대상에서 제외되는 스포츠강사 및 영어회화전문강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구본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4)

 

(코로나19 대응) 3월 새 학기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교육현장에서는 학교방역 체계를 더욱 강화해 주시길 당부했다.

 

(대전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대전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는 대전광역시와 대전시교육청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질 좋은 학교급식 식재료 제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전담인력에 대한 처우개선 노력을 당부했다.

 

(예산조기집행 노력) 신학기 신속한 교육투자를 통해 적기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조기집행에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