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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천식 동해해경서장, 파출소 화재대응 상황점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 이천식 서장은 지난 4일 삼척, 동해, 강릉 등 동해안 일대 산불로 인한 파출소 화재대응 상황 점검 등을 위해 남부권 임원·삼척파출소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점검사항은 ▲어선, 레저보트, 낚시어선 등 선박화재 취약개소 예방활동 사항 ▲파출소 자체소방대 편성 ▲소방시설 및 화재취약개소 점검 ▲어촌계 비상연락체계 유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실태 확인 ▲팀워크 훈련 등 긴급상황 대비·대응태세 점검 ▲ 연안구조정 및 계류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불로 인한 비상근무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서장은 “선박화재 예방활동 사항 등 파출소 화재대응 체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진화가 최대한 빨리 될수 있도록 지자체 및 소방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주민 안전관리와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해경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파출소 등 청사 내 소화전을 개방하고, 화재 취약개소 수시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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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