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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세종테크노파크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 지원 받은 세종 자율주행기업 매출 늘고, 투자유치까지‘훨훨’

오토노머스에이투지, 160억원 투자 유치․C-ITS 라이다 검지기 1.4억원 계약 성공!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와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자율주행 특화도시 세종’ 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자율주행산업’에 특화된 세종 국가혁신융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이전 기업의 안착을 지원할 뿐 아니라, 세종형 자율주행 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해 세종형 자율주행 산업을 육성하고, 세종시가 자율주행 글로벌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을 위한 R·D 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함께 세종시 자율주행 기업의 사업화, 글로벌 연계, 혁신컨설팅 등의 비R·D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 퀀텀게이트는 V2X 통합형 신제품 개발, R·D 로드맵 개선, 국토부 V2X 기술사업화 공동연구 추진 등의 성과 뿐 아니라 신규 거래처 발굴을 통해 서울시 금천구, 경남 영천시 등 지자체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지능형 차량과속 경보시스템’을 납품(2.4억원)하는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K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N투자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고, 한국도로공사에 1.4억원 규모의 ‘자율주행 지원 C-ITS인프라 PoC 라이다 검지기’를 납품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정승룡 이사는 “시리즈 A 160억 펀딩을 활용해 6인승 무인셔틀, 배달용 소형 셔틀을 제작 중”이라며, “자율주행 기술에 특화된 차량을 제작하고,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차량 운행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한걸음 더 앞당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TP 김현태 원장은 “세종TP는 세종시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지역혁신성장 거점기관으로서 세종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특화도시 세종’을 구현하고, ‘스마트시티 세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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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