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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2022년 문화자원봉사자 모집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오는 18일까지 미술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자 ‘2022년 문화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장기 활동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문화자원봉사자는 도슨트 스크립트 작성법, 전시해설 노하우 등 미술관 전시 해설에 필요한 기초교육 이수 후 전시실 내 관람안내, 질서유지, 교육·행사 보조 등 미술관 관람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미술관은 문화자원봉사자에게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무료 참여와 소정의 활동비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모집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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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 10개 시‧군,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연합 영양에서 퍼포먼스 열어
[아시아통신]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2025년 10월 15일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영양군민 체육대회와 연계하여, 강원‧경북 10개 시‧군이 함께하는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 연합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남북9축, 함께 잇다’ 슬로건 아래 강원·경북 10개 시‧군 대표단이 운동장 양 끝에서 동시에 출발, 중앙에 위치한 제막무대에서 하나로 모여 ‘남북9축 고속도로’ 표지판을 공동 제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로를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발걸음은 그간의 기다림과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한 화면에 압축했고, 제막의 순간에는 ‘더 가까워진 일상’에 대한 약속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또렷이 전달했다. 특히 군민 1만여 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펼쳐진 이번 퍼포먼스는 그 당위성과 가능성을 현장의 언어로 또렷이 시각화했다. 분산돼 있던 열 곳의 발걸음이 중앙에서 하나로 이어지며 “남북9축은 결국 하나의 길로 완성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각인시켰고, 질서정연한 진행과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는 마무리됐다. 남북9축고속도로는 강원 양구에서 경북 영천까지 내륙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