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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천문화재단, '저자, 일단 만났습니다' 특강 진행

3월 5일(토) 오전 9시부터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3월 25일 오후 2시 30분에 ‘저자, 일단 만났습니다’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퇴직, 일단 걸었습니다’의 저자 조정선 PD가 퇴직 후 27일간 겪은 해파랑길 순례기를 직접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는 시간을 갖는다.

 

 

저자 조정선은 2020년에 MBC 라디오 PD로 37년의 직장생활을 마쳤다. 퇴직 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을 준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실행하기 어려워 국내 트레킹 코스인 해파랑길을 찾아낸다. 해파랑길은 부산을 기점으로 통일전망대까지 총 770킬로미터 거리를 동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다.

 

 

퇴직 후 새로운 나날을 위해 스스로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받아보고 싶다면 이번 특강 참여를 추천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3월 5일(토)부터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참여공간’의 ‘문화프로그램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 중 12명에게는 저자가 준비한 퀴즈 등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금천문화재단 오진이 대표이사는 “이종환의 디스크 쇼,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수많은 방송을 맡았던 저자와 만나, 그의 방송과 퇴직 이야기를 통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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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