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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암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자동차 탄소포인트제’참여자 모집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 최대 10만원 지급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영암군은 탄소를 절감하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운전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3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자동차 운행 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하는 제도로, 1인당 1대,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자동차가 대상이며,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등)과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영암군 참여 차량은 올해 총 48대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자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차량 전면 사진,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필요시 자동차등록원부 등을 증빙자료로 등록하면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 중 일상생활에서 실천이 가능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군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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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검토 현장회의 주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025년 5월 초,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용역과 관련한 종합 검토 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논의에 함께했다. 이날 현장회의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삼안, 서울시 도시철도과,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 신림1구역 재개발조합, 삼성동 동장 등 동직원,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당사자가 함께해 출입구 신설의 타당성과 기술적 대안을 집중 검토했다. 유 의원은 “이곳은 신림1·2구역을 포함해 향후 6,500세대 이상이 입주할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는 지금의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신림S밸리, 창업지원시설, 대학동·서림동 등 다수의 주거지와 일자리가 연계돼 있어 입체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승강기 설치 위치와 방향, 공법 방식, 출입구 연장 가능성 등 실무적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일부 사유지 활용 방안, 비개착 공법 적용, 구조물 간섭 문제 등 현실적 제약 조건에 대한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