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3℃
  • 구름많음강릉 11.4℃
  • 흐림서울 11.9℃
  • 구름많음대전 10.6℃
  • 구름많음대구 11.5℃
  • 맑음울산 10.8℃
  • 구름많음광주 13.9℃
  • 맑음부산 12.5℃
  • 구름많음고창 9.5℃
  • 흐림제주 14.3℃
  • 흐림강화 8.3℃
  • 맑음보은 7.0℃
  • 구름많음금산 7.5℃
  • 구름많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뉴스

경기도 ‘배달특급’ 서울 진출‥지역경계 넘어 성동구민 만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운영사 경기도주식회사, 성동구 ‘성동형 공공배달앱’ 최종 사업자로 선정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경기도를 넘어 서울특별시 성동구로 진출, 성동구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을 만날 전망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월 7일 성동구청이 공고한 ‘성동형 공공배달앱 운영’ 입찰에 뛰어들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배달특급이 경기도를 넘어 다른 시군구 확장의 첫발을 내디뎠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급격히 일어나고 있는 현재, 소상공인의 중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한 공공배달앱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성동구청 역시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보호를 위해 공익성을 갖춘 배달앱 개발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번 공모를 통해 공공배달앱 개발과 운영을 결정했다.

 

 

성동구에는 현재 약 5,000개의 소상공인 점포가 운영 중이고, 성동구 생활권 유동 인구는 약 50만 명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운영을 맡아 현재까지 경기도 30개 시군에서 서비스하며 누적 거래액 1,200억 원을 넘겼고 가입 회원 역시 70만 명에 이르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자 선정에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성동구민, 소상공인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공공배달앱”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성동구청은 면밀한 고민 끝에 현재까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공배달앱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중개수수료가 1%에 불과한 점에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자 선정을 통해 앞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성동구와 함께 손잡고 성동구 지역화폐를 결합한 공공배달앱 개발과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성동구형 공공배달앱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2023년까지 약 4만 명의 회원과 4,000여 개의 가맹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본적인 배달 기능을 넘어 전통시장 특화 기능은 물론, 가입 회원에게 지역 행사와 공공 캠페인까지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형태로 추진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플랫폼 산업이 크게 확정되고 있다. 이번 시도가 공공 영역에서 골목상권을 지키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혁신적인 공공플랫폼 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자 선정을 통해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경기도 공공배달앱이 성동구민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경기도에서의 사업 경험과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성동형 공공배달앱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