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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 중구, 공감마을 마을관리 협동조합 기초교육 수강생, 화수2동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

 

 

 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 중구 공감마을 마을관리 협동조합 기초교육 수강생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주민주도 마을관리 선진사례지로 인천 동구 화수2동 화수정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했다.

 

 

중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신흥동의 업사이클링 공감마을(주거지원형)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생적 조직육성 사업의 일환인‘공감마을 마을관리 협동조합 기초교육’의 선진 사례지로 이곳을 선정했다.

 

 

화수정원은 협동조합 관계자와 함께 화수정원의 추진현황과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설립하는 과정과 주민주도의 마을관리 협동조합과 관련한 어려운 점을 극복한 다양한 사례 등을 설명해줬다.

 

 

견학에 나선 수강생은 “화수정원의 주민들이 스스로 설립한 협동조합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마을관리 협동조합의 문제점이나 앞으로 마을관리협동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는데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인성 구청장은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은 주민들의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이번 선진지 견학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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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 접견...교류증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0일(화)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존-폴 발라디 스트라스필드 시장(자유당)을 비롯한 대표단 7인은 서울의 도시재생 정책 스터디를 위해 방문했다. 서울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공식면담을 갖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최호정 의장은 “스트라스필드시의 도시개발계획에 서울시가 참고가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SW주와의 교류가 강화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표단은 친선도시인 가평군을 방문해 제71회 경기체육대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은 호주군이 참전해 대승을 거둔 가평전투가 일어난 곳으로 한-호 우호를 논하는데 중요한 곳이다. 호주 NSW주 시드니 광역권의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인 스트라스필드시는 호주 내 대표적인 한인 밀집지역으로 권기범 시장(2008년), 옥상두 시장(2016년) 등 2명의 한인계가 시장을 역임한 적 있다. NSW주 지자체 중 재정자립도 면에서 상위권이며, 유수의 고등학교와 대학이 소재한 교육도시로도 잘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2023년 7월, 정전 70주년을 맞아 의회 로비에서 가평전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