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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성군, 어반드로잉 수강생 작품 전시회 ‘길을 담다 展’ 개최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홍성군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수강생 작품 전시회 ‘길을 담다 展’을 오는 3월 6일까지 충남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신도시평생학습센터 ‘펜 하나로 담는 우리 동네, 어반드로잉’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7명이 직접 참여해 기획한 것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지역주민과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반드로잉이란 일상의 풍경을 있는 그대로 스케치하는 활동으로 ‘기록을 남기는 행위’라는 부분에선 사진과 닮았지만, 풍경을 바라보며 느꼈던 감정, 시각, 후각, 청각 등 다양한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다양한 장면으로 표현될 수 있다는 것에 차이가 있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군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해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획한 전시회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며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 나누고 전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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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