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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광역시 동구, 인천e음가게 동구마켓 운영

 

 

 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동구 자원순환가게 동구마켓을 올해부터는 인천e음가게로 통합해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인천e음가게 동구마켓’은 거점별로 제대로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유가보상(지역화폐 등)을 해주는 자원순환가게로 이곳으로 회수된 재활용품은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지난해 시범사업 운영기간 동안 재활용품 총 41톤을 수거해 835만원을 보상해주었다.

 

 

송현1·2동과 송림4동을 제외한 동구 9개 동에 배출거점을 마련하고, 거점별 투명페트병 자동수거장치와 이동형 분리수거대를 설치해 주 2회 1일 4시간씩 운영하며, 송현3동(삼부아파트)과 송림1동(송림로43번길 20)을 제외한 대부분 동 행정복지센터에 장소를 마련해 운영한다.

 

 

허인환 구청장은 “앞으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데이터화해 관련 정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재활용 분야의 데이터 기반 선순환경제 구조를 구축하여,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참여를 높여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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