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3℃
  • 구름많음강릉 11.4℃
  • 흐림서울 11.9℃
  • 구름많음대전 10.6℃
  • 구름많음대구 11.5℃
  • 맑음울산 10.8℃
  • 구름많음광주 13.9℃
  • 맑음부산 12.5℃
  • 구름많음고창 9.5℃
  • 흐림제주 14.3℃
  • 흐림강화 8.3℃
  • 맑음보은 7.0℃
  • 구름많음금산 7.5℃
  • 구름많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뉴스

충남도 개발 딸기 조직배양묘 본격 육성

도 농업기술원, ‘설향’, ‘하이베리’ 등 조직배양묘 올 11월 보급 예정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오는 11월 ‘설향’ 등 자체 개발한 딸기 5품종 우량묘 9만주를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품종은 생장점 배양을 통해 바이러스가 제거된 설향과 하이베리, 비타베리, 킹스베리, 두리향이다.

 

 

딸기는 영양번식 작물로, 모주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자묘에도 감염돼 수량이 감소하는 만큼 우량묘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우량묘는 조직배양묘를 모주로 1년차에는 기본묘 5000주가 증식되며, 2년차에 원원묘 9만주가 증식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11월 중순쯤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 전문 육묘장, 원묘 증식이 가능한 시설 및 통상실 시 육묘업체로 보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품종을 판별하고 재배 시 문제가 되는 딸기누른오갈바이러스(SMYEV) 등 바이러스 8종의 감염 여부와 재배시험을 통해 과실의 변이 발생여부 및 생산성을 확인한다.

 

 

딸기는 현재 국내 재배면적 5683헥타르(ha), 생산액은 1조 2270억 원에 이르며 전체 원예작물 중 생산액이 1위를 차지하는 고소득 작물이다.

 

 

설향은 전국 딸기 시장의 84.5%를 점유하면서 종자독립을 이끌었으며, 최근 육성된 하이베리, 비타베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딸기연구소는 1996년부터 전국 최초로 우량묘 보급체계를 구축해 현재까지 총 178만주의 우량묘를 보급했다. 국산 품종 보급률은 96%로, 딸기 종자독립 달성 및 생산량 증가로 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인하 딸기연구소 연구사는 “조직배양으로 바이러스가 제거된 우량묘의 보급을 통해 국내 딸기 바이러스 발생률을 1% 미만으로 낮춰 바이러스 제로화를 이끌었다”며 “앞으로 충남 딸기 산업의 발전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