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흐림동두천 -14.4℃
  • 맑음강릉 -6.4℃
  • 맑음서울 -10.5℃
  • 맑음대전 -9.6℃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4.6℃
  • 광주 -4.9℃
  • 맑음부산 -5.2℃
  • 흐림고창 -5.4℃
  • 구름많음제주 3.5℃
  • 맑음강화 -13.4℃
  • 맑음보은 -11.5℃
  • 맑음금산 -11.2℃
  • 흐림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5.7℃
  • -거제 -2.8℃
기상청 제공

뉴스

광주시 사회조사 보고서 발간, 주민들 소속감 크게 높아져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속감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민의 생활과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사한 ‘2021년 광주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시 홈페이지 통계정보에 게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 광주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주의식에 대한 만족도는 ‘태어나서 고향이다’라는 응답이 13.4%, ‘태어나지 않았지만 살다 보니 고향 같다’는 응답이 46.2%로 조사됐다. 또한, ‘현 거주지에 대한 소속감’은 61.8%가 다소 또는 매우 있다고 응답했으며 ‘10년 후에도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49.4%가 매우 또는 그런 편이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17년에 조사한 ‘현 거주지에 대한 소속감’ 55.8%, 2019년 54.8% 보다 크게 증가했다.

 

 

반면, ‘현 거주지에 대한 불만족’은 29.4%로 나타났으며 주된 이유는 ‘교통 불편’이 4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으로는 남녀 및 모든 연령대에서 ‘일자리 발굴사업(34.5%)’이라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만 19세~54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력단절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78.2%가 직장(일)을 다닌 적이 있고 직장(일)을 그만 둔 이유는 임신과 출산(37.0%) 육아(27.0%) 결혼(15.5%) 등이었다. 이는 광주시가 사회복지를 위해 우선해야 할 정책으로 출산보육지원(43.0%)을 꼽은 것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으며 뒤이어 노인복지사업 확대(33.1%)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요구호 보호사업(14.6%) 장애인복지 확대(7.1%) 순이었다.

 

 

광주시 미래의 도시 모습에 대해서는 삶의 질이 높아지는 복지도시(40.0%) 교통이 편리한 도시(31.0%) 재해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14.4%) 순으로 나타났으며 필요한 문화시설로는 공용운동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이 28.9%, 백화점 등 복합쇼핑센터 28.4%로 체육시설과 쇼핑센터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15일간 진행됐으며 조사는 표본으로 추출한 810가구 15세 이상 가구원 1천687명에 대해 인터넷, 면접 및 배부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정보공개/통계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만금에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하면 모든 행정절차 원점 회귀…반도체 산업 망가지면 우리의 미래 없어”
[아시아통신]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기는 어려우며 새만금 매립지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망가지고,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주민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민원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간담회에 앞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사수하자는 결의대회를 열고,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을 두고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는 비단 용인의 미래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일인데도 이를 흔들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어제 대통령의 기자회견으로 깔끔하게 혼란과 혼선이 정리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오히려 전력과 용수 관련 발언을 두고 일부 정치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