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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시, 2022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022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7개 사업으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직장인 퇴근길 평생교육 운영 ▲우리 동네 학습 공간지원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지원 ▲평생학습 마을 활동가 교육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인성함양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평생교육기관 및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며 사업별 자세한 신청자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을 통해 관내 시민강사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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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