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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30살, 주민 희생·협력에 감사

◇ 2월 10일을 ‘매립지 주민의 날’로 지정
◇ 주민지원협의체, 대통령 표창 추천

 

 

아시아통신 이원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매립지 30년을 맞아 매년 지난10일을 ‘매립지 주민의 날’로 지정, 공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기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환경의 날(6월 5일)에 주민지원협의체를 대통령표창 단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공사 민병환 대외협력부장은 “수도권매립지가 30년 동안 2,6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민들의 희생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수도권매립지가 환경특별시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는 1992년 2월 10일 반입을 시작해 2021년 12월 31까지 1억 5,871만 톤의 쓰레기를 매립하거나 가스, 전기, 고형연료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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