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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K-Move 스쿨’ 수료식…33명 美 취업 성과

660시간 연수 후 우량기업 매칭까지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류수현)가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K-Move스쿨’을 운영해 수료생 33명 전원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그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학생은 누적 76명에 달한다. 삼육대는 19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K-Move스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일목 총장과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 수료생, 학부모,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K-Move스쿨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외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우수기업을 매칭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이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 외에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연수과정’까지 추가 선정되면서 2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e-Biz 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경영전략, 전자상거래, 시스템 분석 및 설계 등 직무교육을 통해 e-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디자인 과정’은 그래픽 디자인, 모바일·웹 디자인, 영상디자인, 프로젝트 디자인 등을 교육하며 4차 산업 디자인 인재를 양성한다. 지난 6월 e-Biz과정 15명, 디자인 과정 18명 등 총 33명을 선발한 삼육대는 6개월간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직무교육 300시간과 비즈니스 영어 등 어학교육 300시간, 인성·문화교육 60시간 등 총 660시간의 집중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냈다. 캠퍼스 밖에서는 미국 현지 해외취업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기업 발굴과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해왔다.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갖췄다. 지난 10~11월에는 김일목 총장이 직접 미국 현지기업을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그 결과 올해 연수생 33명 모두 중도탈락 없이 과정을 수료하고, 전원 미국 내 우량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25명은 내년 1~2월 출국을 앞두고 있으며, 8명은 현지기업과 매칭을 확정하고 비자발급 등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케이웰(Kwell)에 취업한 김재희(생활체육학과 4학년) 학생은 “K-Move스쿨 덕분에 해외취업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660시간 동안 가르쳐주시고 믿어주신 지도교수님들과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학교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일목 총장은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해외취업의 문을 활짝 열고 나아가는 여러분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모교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서 어느 곳에서 일하든지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고 보람을 얻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삼육대는 별도 예산을 편성해 이날 수료생 중 재학생 28명에게 특별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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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