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광주시, 청년 구직자 ‘꿈 이룸 프로젝트’ 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꿈 이룸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및 증명사진 무료 촬영 지원으로 지난해 440명의 청년들에게 정장 대여와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청년들이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력서용 사진촬영부터 면접 정장 대여까지 원스톱 지원 서비스로 계속 응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에서 만 39세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에 주민등록을 두지 않더라도 관내 대학교에 다니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2월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면접 대여는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고 증명사진 촬영은 연간 1회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는 2018년부터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꿈 이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