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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윤지연교수 강사료 전액 아동보육과 발전기금 기탁

 

 

아시아통신 박대홍/김길형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아동보육과(학과장:문동규) 윤지연교수가 2021년 1년 동안의 강사료 전액을 본인이 가르치고 있는 아동보육과의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기탁했다.

 

 

 

 

 

 박두한 총장은 이 소식을 접한 후 지난 2021년 12월 30일 총장실로 초대해 윤지연교수에게 “학교에서 교수님의 발전기금 기탁 소식을 듣고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로 했다.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1년 동안의 본인의 수고를 우리 대학을 위해 발전기금으로 전해 준 사실이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지연 교수는 “지난 1년 동안 제가 삼육보건대학교에서 강사를 하며 받은 급여를 아동보육과를 위해 돌려드리려고 진작에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떤 방법으로 드려야 할지 고민 중에 학과장님께 연락드렸다”며 소회를 밝혔다. 

 

 

 

 

 

윤지연교수는 진난 2021학년도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학과 전공심화과정에서 ‘언어발달장애’, ‘자폐장애교육’과목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남양주 별내에서 ‘윤지연 아동가족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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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져야… 공공성 회복된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25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망포역 일대는 교통 접근성과 주거·상업 인프라가 집약된 수원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시민들은 오랫동안 공공성과 문화성을 갖춘 종합생활문화공간 조성을 기대해왔다”며, “그러나 수원시 재정악화로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고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예정되면서 시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희 최 의원은“공공이 주도하는 계획이 민간 개발로 전환되면 지역 내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은 해소되지 못하고, 개발로 인한 교통난은 심화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올해 말부터 망포역 일대 트램 공사와 대규모 주상복합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현재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영통로와 덕영대로 등 주요 도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최 의원은 문화·복지시설 대체 부지 확보 및 예산 마련, 망포역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조속한 교통 대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