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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암군, 군민의 보행안전을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영암군은 관내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많은 횡단보도에 군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전남도 공모사업에 신청 및 선정되어 도비 및 군비 7천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통행량이 많은 18개소를 선정하여 설치하였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란 비행기 활주로처럼 횡단보도 양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LED 유도등을 매립한 교통안전 시설물이다.

 

 

주로 야간 및 안개, 우천 등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짧을 때 명확한 횡단보도 인지 효과를 줄 수 있고, 도시경관 효과 또한 뛰어나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위해 도 공모사업에 신청 및 선정되어 도비 및 군비 총 7천만원을 확보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시설물의 지속적인 사업비 확보 및 설치를 통해 군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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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