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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장수군, 농작업 안전관리사(농막) 지원사업 신청 접수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장수군이 영농 작업 환경개선과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2022년 농작업 안전관리사(농막)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농작업 안전관리사 지원사업'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도·농 교류를 통한 체험·관광 활성화와 농번기 쉼터 및 작업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안전관리사(농막, 20㎡ 규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조건은 주소가 장수군으로 등록돼 있으면서 실거주하고 하고, 일정규모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금년 내 사업추진 및 완료가 가능하고, 주거목적이 아닌 농기구·농약·비료 등 농업용 기자재 또는 종자의 보관, 농작업자의 휴식 용도로 사용할 경우이다.

 

 

대상자로 선정하면 농막 개소당 600만원까지(자부담 600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군은 지난해에도 20개 농가를 지원한 결과 영농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영농 환경개선 및 농촌 체험 관광객에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장영수 군수는 "군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농민이 행복한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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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