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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랑구, 오래된 우편수취함 13,000개 도로명주소 홍보용 우편함으로 교체...골목길 미관개선 기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중랑구는 지역 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의 낡고 훼손된 우편수취함을 제거하고 도로명주소가 표기된 우편함을 새롭게 설치해 골목길 미관개선에 나섰다.

 

 

현재까지 새로운 우편함이 설치된 지역은 묵2동과 신내1동, 면목4동이다. 구는 4억 3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 지역 약 13,000여 단독 및 다가구 주택 세대의 우편함을 교체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묵2동 665개 설치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신내1동 250개, 면목4동에는 800개를 설치했다.

 

 

기존 우편함은 크기가 작고 투입구가 좁아 큰 우편물을 넣기 어려웠고 창이 없어 우편물이 들어있는지 외부에서 확인하기 불편했다. 현재 설치된 우편함은 투입구가 넓은 표준 우편함 디자인에 중랑구만의 특색 있는 점을 살렸다. 지역의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대표하는 휘장 로고색인 녹색을 기반으로 우편함을 도장 처리해 변색이나 훼손을 방지했다.

 

 

또한 우편함 상단에는 빗물 방지용 갓을 설치해 우편물을 보호할 수 있고 전면에는 도로명주소를 표시해 우편물 배송과 주소사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구는 도로명주소 홍보용 우편함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이 활성화되고 우편물을 정확히 배달해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도 순차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용 우편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낡고 지저분한 우편함 대신 사용이 편리하고 깔끔한 우편함으로 교체돼 골목길 분위기가 깨끗해졌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용 우편함 설치를 통해 낡은 우편함으로 인한 불편한 점들이 개선되고 도시미관도 함께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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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