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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산소방서, 사례로 보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논산소방서는 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필수적인 주택용 소방시설의 실제 사용 사례를 통해 중요성을 홍보하고 나섰다.

 

 

지난 2일 논산시 부창동에 한 주택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거주자 A씨가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하였다.

 

 

소방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실외기에 불꽃 없이 연기만 발생하는 상황으로 현장에서 소량의 방수로 완전히 화재를 진화하였다.

 

 

이번 사례는 A씨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만약 주택에 소화기가 비치되어있지 않았거나, 거주자가 사용법을 몰랐다면 화재가 번져 인명 또는 재산 피해를 낳을 수 있는 위험한 사고였다.

 

 

이처럼 화재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합쳐 ‘주택용 소방시설’이라고 명칭하는데,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법적 의무 설치·비치 대상이다.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에 설치·비치하여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비치,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이산휘 대응예방과장은“소화기를 비치하고 주택용 화재 경보기를 설치해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동참해달라”고 말하며, “사용법을 몰라서 필요 시 사용할 수 없는 시민이 없도록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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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