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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성군,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 시작

2억 원 사업비, 동해면 해역에 대구 수정란 5억 8천3백만 알 방류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고성군은 고부가가치 고급 어종인 대구의 중점 육성을 위해 2022년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고성군수협과 업무 위·수탁을 체결했으며, 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 어촌계 및 어업인 대표 등과 함께 동해면 우두포 해역 일원에 대구 인공수정란을 방류한다.

 

 

군 관계자는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 이후 대구 어획량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며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으로 안정적인 대구 어획량을 조성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는 러시아 북태평양에 살다가 11월 말부터 알을 낳기 위해 남해로 회귀하며, 금어기는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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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