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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시, ‘랜선으로 떠나는 대구 즉흥여행’ 홍보!

2022년 한국관광공사 발표 관광트렌드 ‘즉흥여행’, ‘랜선투어’, ‘여행기록’ 흐름반영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대구시와 (재)대구관광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관광트렌드인 ‘즉흥여행’, ‘랜선투어’, ‘여행기록’ 흐름을 반영, 차세대 한류 아이돌 스타인 위클리(Weeekly)걸그룹 SNS 공식채널을 활용한 ‘랜선으로 떠나는 대구 즉흥여행’을 제작해, 전 세계 한류관심층 10∼30대 겨냥 온라인 관광 홍보를 펼친다.

 

 

‘랜선으로 떠나는 대구 즉흥여행’은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관광트렌드 키워드를 반영해 차세대 한류 아이돌 스타 위클리(Weeekly) 걸그룹 멤버 7명 중 3명(먼데이, 소은, 수진)을 중심으로 위클리의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 틱톡 등) 채널로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대구 간접여행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나만의 특별한 여행 순간들을 기록하는 셀프카메라 촬영의 브이로그(Vlog)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한, 올해 국제관광시장이 재개되면 대구를 방문하게 될 동남아엠지(MZ)잠재관광객, 특히 전 세계 10∼30대 한류 관심층을 공략하기 위해 한류 아이돌 라이징스타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하게 되면, 해외 한류팬들의 관심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고 점진적으로는 대구관광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 출연한 K-POP 차세대 한류아이돌 스타인 위클리 걸그룹은 국내뿐만 아니라 K-POP 최대 소비국인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유력 매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특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팬덤화와 인지도가 확산중이며 홍콩, 미국, 캐나다 등 다양한 해외 국가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2021 뮤직 어워즈 핫티스트 상, 2021 올해 브랜드대상 여자아이돌부문 라이징 스타상 등을 수상했으며, 컴백과 동시에 아이튠즈 차트 3개국 1위를 차지할 정도로 K-POP 아이돌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는 위클리(Weeekly) 공식채널인 인스타그램은 1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40만뷰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랜선으로 떠나는 대구 즉흥여행’ 내용 구성은 수성호텔(야외 수영장), 대구수목원, 앞산전망대(앞산케이블카), 대구 근대골목 단팥빵 가게, 대구 카페(북성로사람들, 로맨스빠빠 등), 북성로 거리, 흑백필름사진관, 대구 막창, 동성로 스파크랜드, 평화시장 닭똥집거리 등 국내외 한류 관심층 엠지(MZ)세대가 선호할 만한 ‘먹방투어’, ‘액티비티투어’의 체험형 여행콘텐츠의 매력을 어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본 랜선투어 영상은 국문, 영문, 일문, 중문(간체), 중문(번체) 5개의 다국어로 제작됐고, 지난 12월 31일(금)과 1월 3일(월)에는 티저영상과 본편 1부가 위클리 공식채널(인스타그램)과 대구관광재단 공식채널(유튜브)에 이미 업로드됐으며, 오는 1월 5일(수)에는 본편 2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위클리 팬클럽 공식카페, 한국관광공사 34개 해외지사 SNS 공식채널, 그리고 대구시 SNS 채널에도 업로드되어 온라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이재성 대구시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등장한 디지털 기술 관련 여행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전 세계 한류 팬덤문화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대구관광 가상여행 간접체험 기회제공 등의 디지털 한류마케팅 전략을 펼쳐 나간다면, 국내외 잠재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대구관광의 관심을 높이고, 대구관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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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