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목포소방서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도민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힘쓰고 더 나은 한해로 도약하기 위해 3층 대회의실에서 3일,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업무의 반성과 함께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와 소방공무원의 맡은 바 임무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적극적으로 소방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으며
또한, 신의·안전·열정·희망의 글자들을 조합해 “신안열망”을 2022년 올해의 슬로건으로 선정해 직원들 간 두터운 신의를 다져 재난 현장에서 사고 없이 안전한 활동을 기원하고 열정적으로 도민들을 위해 일하여 희망한 일들을 모두 이루자는 포부를 밝혔다.
박원국 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밤낮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고 많았으며 올해에도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큰 사고 없이 안전한 목포시와 신안군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