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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권익현 부안군수, 2022년 새해 새벽청소 소통행보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환경관리원으로 깜짝 변신해 3일 새벽에 환경관리원과 쓰레기를 수거작업하면서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벽 6시 권익현 군수와 최연곤 산업건설국장은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청소차량을 타고 부안읍 시가지 일대를 돌며 각 가정과 시장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직접 청소차량에 옮겨 실은 작업을 했다.

 

 

쓰레기 수거 후에는 환경관리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권익현 군수는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면서 환경관리원들의 고충을 다시 한번 공감하게 됐고 쾌적한 부안을 만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차적으로 저상용 차량 도입과 기동 인력 배치 등 환경관리원의 작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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