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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예산 1조원 시대 발판 마련 최선”

2022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서 강조…군민 중심 위민행정 천명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3일 2022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안군 예산 1조원 시대 발판 마련을 다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부안군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안의 다음 세대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민선7기를 알차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자족도시,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활력 있는 경제 살고 싶은 도시, 그린 뉴딜의 선도도시, 사람 중심의 포용도시 등 5대 핵심비전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의 디딤돌을 놓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심도 있게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2022년 부안군 사자성어를 ‘경사이신(敬事而信·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매사에 정성을 쏟아 군민께 믿음을 드림)’으로 정했다”며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적극행정·자율행정·친절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군민 중심 위민행정을 천명했다.

 

 

이와 함께 “부안군정의 단기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해 결실을 맺고 중장기사업은 미래를 내다보는 계획으로 사업의 방향성과 뼈대를 확고히 하겠다”며 “부안군 1000여 공직자와 함께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이라는 희망찬 미래를 위해 멈추지 않고 한 발 한 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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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