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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주군 제11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생 모집

참외, 포도과정 1월 21일까지 신청접수 60명 선발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성주군은 참외조수익 6천억 달성과 명품 샤인머스켓 생산을 위한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하여 제11기 참별미소 농업인대학을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현지농가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현재까지 10기, 총 456명의 졸업생을 배출 하였으며,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농업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년에는 참외, 포도 2개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생 60명을 선발 후 깊이 있고 전문적인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참외, 포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3월 ~ 11월까지 연 20회, 주 1~2회, 총 100시간으로 고품질 참외, 포도생산을 위해 작물생리부터 재배기술, 토양관리, 유통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실시되며, 실습교육, 현장체험, 선도농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성주군에 거주지를 두고 참외, 포도재배를 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응시원서 및 소정의 서류를 준비하여 1월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 담당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발표는 1월중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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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