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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2년도 농촌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위한 대상자 모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는 오랫동안 거주하지 않는 빈집으로 인한 미관 저해 및 붕괴·화재발생 등 안전사고 방지와 더불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화 진행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농촌지역의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빈집,폐가 등 우범화 및 붕괴 우려로 인한 2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환경 개선목적으로 올해 관내(읍·면) 47동의 농촌빈집을 철거하는 계획을 하였으며 1동당 최대 300만원까지 보조금(추가비용 자부담)을 지원키로 하였다.

 

 

이 중에서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의 경우, 환경보호과에서 추진 중인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 또는 건축물이다. 선정기준은 붕괴위험 등 노후화가 심각한 건물, 슬레이트 처리사업 연계여부에 따라 우선 선정하며, 대상자 선정이전에 임의로 철거한 건물은 제외한다.

 

 

2022년 농촌빈집철거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세대는 1월5일부터 2월11일까지 주민등록상 해당 주소지 읍·면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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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