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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인삼 소공인의 성장과 제조혁신으로 한 해 마무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지난 12월 30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는 금산인삼 소공인발전협의회 정기회의와 `21년 우수 소공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군 의회 안기전 의장, 진흥원 김영수 원장과 금산인삼 소공인발전협의회(회장 서병훈) 대표 임원들과, 소공인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진흥원은 매출과 수출, 제품개발 등 한 해의 성과역량을 평가하여 금산진생협동조합(이사장 정원식)과 홍삼천하(대표 한병희)를 `21년 우수 소공인으로 선정하여 진흥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한 선도 사례로서 영농조합법인 천년홍삼(대표 길미자)이 지역 국회의원(김종민 의원)으로부터 제조혁신분야 표창을 받았으며,

 

 

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으로부터는 금산홍삼의 가치를 증진하고 신규 수출에 이바지한 공로로 홍삼천하(대표 한병희)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협의회는 인삼 소공인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협의회 서병훈 회장은 금산인삼 소공인을 대표하는 만큼 소공인의 권익 대변과 인삼산업진흥에 앞장서기 위한 소공인 경제단체를 지향하고 있다며 영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기전 금산군 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금산인삼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조례 제정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하였으며,

 

 

김영수 진흥원장은 격려사에서 600여 소공인을 대표하는 임원분들의 책임이 막중한 만큼 진흥원이 함께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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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 '한강버스', 주말동안 6,138명 탑승… 시민 호응 높아
[아시아통신] 지난 토요일(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이틀간 6,138명이 탑승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토요일 탑승객은 3,261명, 일요일 탑승객은 2,877명이었다. 이틀간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탑승객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번호표 발급하는 등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시는 한 달여 간의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향상한 결과 정시성도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첫날 오전 9시에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가 옥수역에 9시 37분에 정확히 들어와 39분에 출발했고,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에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하는 등 공지된 시간표와 일치하게 운항을 이어나갔다. 한강버스 선착장도 연일 시민들로 북적였다. 여의도선착장 스타벅스와 라면존을 비롯해 뚝섬선착장 LP바 ‘바이닐’ 등 인기 있는 부대시설은 오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시는 “한강을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만 즐기는 곳이 아닌 모든 시민이 더 가깝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