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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양시 자전거코스 안내지도 배부

고양시 자전거길 16코스·주변 관광지 등 담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가 자전거지도를 1월 중 배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자전거지도는 고양시 자전거길 16코스에 대한 상세지도로 자전거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 형태로 발간된 고양시 자전거지도는 ▲관내 자전거도로 현황 ▲주변 관광지 ▲자전거 이용 보험 안내 ▲자전거 이용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표지 ▲사고 대처요령 등을 담고 있다.

 

 

시는 1월 중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광정보센터, 구청 시민봉사과 등에 자전거지도를 비치할 계획이다. 시 홈페이지 생활정보(교통→대중교통안내→자전거도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고양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앞으로도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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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