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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령시, 시책 맞춤형 특화통계 공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보령시가 통계와 데이터에 기반한 시책 방향 설정으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특화통계’를 공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보령시 홈페이지에 제1회 청년통계 보고서 및 아동복지통계 보고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청년통계 보고서에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인구를 대상으로 주거, 일자리 및 고용 등 5개 분야 108개 항목에 대한 현황을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기준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인구는 2만2714명으로 보령시 전체인구의 22.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 구직신청 건수는 2735건으로 4분기에 702건으로 가장 많으며, 구직신청 청년 중 31.2%는 경영·회계·사무관련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동복지통계 보고서에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인구를 대상으로 인구동향, 재산, 건강, 복지 등 6개 분야 78개 항목에 대한 현황을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기준 18세 미만 아동인구는 1만2339명으로 전체인구 중 12.4%를 차지하는 등 최근 3년간 아동인구 구성비는 지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자료는 시 홈페이지 ‘보령시통계-알림마당-지역특화통계’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각계각층의 분야별 통계는 향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시정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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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