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구만섭 권한대행, 새해 첫 공식일정…도민 안녕 기원

2022년 1월 1일 국립제주호국원, 창열사, 4·3평화공원 참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제주호국원, 창열사, 4·3평화공원을 잇달아 방문해 참배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도에서는 구만섭 권한대행, 고영권 정무부지사, 허법률 기획조정실장, 이중환 도민안전실장 등 4명만 신년참배를 올렸다.

 

 

제주도와 도의회, 교육청은 각 기관별로 신년참배를 진행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1일 오전 8시 국립제주호국원과 창열사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주도민의 무사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이어서 구만섭 권한대행은 오전 10시 4·3평화공원을 방문해 4·3영령들의 혼을 위로했다.

 

 

참배를 마친 후 구만섭 권한대행은 위패봉안실에 마련된 방명록에 “4·3 영령님들의 넋을 기립니다. 도민과 함께 4·3의 완전한 해결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작성하며 차질 없는 후속조치를 다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