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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동시, 우수 또래상담자 경상북도교육감 표창 등 11명 수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1년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 우수사례공모전 및 우수또래상담자 시상에서 관내 초·중·고생 11명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이유리(길원여고 2학년) 이승훈(경일고 1학년) 학생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손수혁(경일고 1학년) 권태경(경일고 1학년) 조현서(성창여고 2학년) 학생이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했으며, 우수또래상담자로는 김채연(성창여고 1학년) 이기주(경일고 2학년) 학생이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김서연(길주중 2학년) 서보미(복주초 6학년) 손효인(용상초 6학년) 조득강(경덕중 2학년) 학생이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표창을 받았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는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관내 2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230여 명의 또래상담자들이 활동하였으며, 이들과 함께 캠페인 등 지역 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관계자는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감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또래상담자를 적극 발굴하고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또래상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청소년 폭력예방과 건강한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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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