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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원시, 환경교육 교구·교재 개발하는 '청개구리 공작소' 첫 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환경교육 교재·교구 개발팀 ‘청개구리 공작소’를 구성했다.

 

 

교육관 직원과 청개구리 강사단으로 구성된 청개구리 공작소는 1월 4일부터 올해 말까지 활동한다. 청개구리 강사단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들이다.

 

 

청개구리공작소는 2022년부터 시행되는 자유학년제·고교학점제와 연계한 학년별 맞춤형 환경교육 교구·교재를 개발한다. 상반기에는 기존 환경교육 교구·교재를 검토한 후 새로운 교구·교재의 방향을 설정하고, 하반기에 교구·교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2014년 개관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의 8년간 활동을 정리한 책자도 제작할 계획이다.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서수원 숲과 하천, 논·습지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환경교실, 엄마와 숲 나들이, 논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교구·교재를 개발하고 보급해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시민 환경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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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