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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노,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 전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와노가 지난해 12월 30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완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계속되는 한파로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와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후원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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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 '한강버스', 주말동안 6,138명 탑승… 시민 호응 높아
[아시아통신] 지난 토요일(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이틀간 6,138명이 탑승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토요일 탑승객은 3,261명, 일요일 탑승객은 2,877명이었다. 이틀간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탑승객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번호표 발급하는 등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시는 한 달여 간의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향상한 결과 정시성도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첫날 오전 9시에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가 옥수역에 9시 37분에 정확히 들어와 39분에 출발했고,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에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하는 등 공지된 시간표와 일치하게 운항을 이어나갔다. 한강버스 선착장도 연일 시민들로 북적였다. 여의도선착장 스타벅스와 라면존을 비롯해 뚝섬선착장 LP바 ‘바이닐’ 등 인기 있는 부대시설은 오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시는 “한강을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만 즐기는 곳이 아닌 모든 시민이 더 가깝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