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천안시는 1일 오전 천안보훈공원에서 ‘2022 임인년 신년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참배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축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배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서장원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1개 보훈안보단체장, 충남동부보훈지청 왕인열 보훈과장, 시 간부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시정 및 지역발전을 기원하며 새해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