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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도립남해대학,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산·학 간 공동 발전 위한 상호협력 협약 맺어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경남 남해군의 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29일 오후 2시 30분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남해대학 조현명 총장,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 류영환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남해대학과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양 기관 간 공동 발전을 위한 지식과 기술 교류, 인적·물적 교류, 정보의 상호교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 기회 제공 ▲취·창업 및 학술정보 교류 등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산업체 전문가 대학의 교육활동 참여 등을 골자로 구성되었다.

 

 

협약 체결을 위한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간의 발전과 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 개선, 애로사항 발굴 및 정책 건의 등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을 추구하는 법정 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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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