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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산청군 복지부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산청군은 보건복지부의 ‘2021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해 격려하고 복지제도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청군은 도내 김해시, 양산시, 진주시, 경남도와 함께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산청군은 2021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합동평가 결과와 예산집행 현황,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신규수급자 적극 발굴, 긴급복지 집행율 등 12개 지표 평가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은 우리 산청군 공무원들이 따뜻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산청군을 만들기 위해 복지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지난 2015년 맞춤형 급여(생계·의료·주거·교육)로 대폭 개편된 이후 지난 2017년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해 올해 생계급여수급자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했다.

 

 

단 예외적으로 소득 연 1억, 일반재산 9억 이상 부양의무자는 폐지에서 제외됐다.

 

 

노인과 한부모가구가 아닌 그 외 가구에 대해서도 오는 2022년까지 부양의무자 기준이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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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