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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횡성숲체원, 2022년 유아대상 '꿈드림 숲드림' 참가기관 모집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유아의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꿈드림(林) 숲드림(林)'의 2022년 참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드림(林) 숲드림(林)'은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지닌 숲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고, 자연물을 활용한 여러 가지 신체 놀이 활동 및 공예 체험을 통해 사회성과 창의성 및 정서 발달을 돕는 유아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개구리, 야생화, 곤충, 낙엽 등 매월 다른 주제로 숲의 순환과 생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정기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차량 운행이 어려운 강원 지역 유아 기관을 대상으로 방문형 유아숲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운영 일정은 협의 후에 조정 가능하며, 체험 비용은 프로그램별로 1회 7,000 ∼ 14,000원(1인 기준)이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에서의 활동이 창의성과 탐구 능력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아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충족시킬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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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