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사업으로 추진하는 ‘깨끗한 축산농장’을 도내 최다인 113개소를 지정받았고, 2021년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된 축산농가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해 축분교반기를 관내 농기계 제작업체와 공동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축산농가 및 인근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축산정책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성 축산과장은“수상의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현재의 축산정책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축산농가 및 축산농장 인근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정책을 개발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