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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로구, 어르신 돌봄로봇 '효돌이' 맞춤의상 선물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종로구가 올해 하반기 추진한 시니어 리빙랩 사업 일환으로 AI돌봄로봇을 위한 맞춤형 의상과 함께 손소독제, 마스크 등으로 구성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구는 올해 7월부터 관심 있는 주민, 관련 전공 대학생,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시니어 세대의 스마트 기기 사용을 연구하고 개선할 부분을 찾아내는 리빙랩을 진행하였다.

 

 

이에 비대면 복지서비스 체계 강화 차원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지급했던 AI돌봄로봇 효돌이·효순이에게 옷을 입혀 친밀감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기게 됐다. 바로 ‘AI에게 숨결을 불어넣다(나만의 효돌이)’ 사업이다.

 

 

스마트도시과, 사회복지과 등이 협업하여 봉제 산업이 발달한 종로의 특성을 살려 관내업체에 제작을 의뢰하였으며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해 선호도를 파악하고 패턴 제작에서부터 재단, 봉제 등의 과정을 거쳐 의상을 만들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손소독제, 마스크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온양말, 라면까지 더한 선물꾸러미를 완성했다.

 

 

이렇게 여러 사람의 정성이 모인 선물꾸러미는 동주민센터 마을복지팀을 통해 어르신들 가정으로 각각 전달하였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새 옷을 입은 효돌이를 보니 실제 손주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제안을 경청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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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